변기 역류 · 싱크대 역류 · 바닥 역류 · 비 올 때
서울 하수구 역류,
물이 거꾸로
올라올 때
안 쓰고 있는데 배수구에서 물이 올라온다면 우리 집보다 아래쪽 어딘가가 막힌 겁니다. 언제 올라오는지, 어느 구멍으로 올라오는지만 알려 주셔도 막힌 자리를 꽤 좁힐 수 있습니다.
- 365일 24시간
- 출장비 없음
- 공용관·바깥 배관까지 확인

언제 올라오는지가 첫 단서입니다
역류는 물이 내려갈 길이 막혀서 가장 낮은 구멍으로 되돌아 나오는 현상입니다. 올라오는 때를 보면 막힌 곳이 어디쯤인지 짐작이 됩니다.
- 세탁기를 돌릴 때만
- 세탁기 물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좁아진 관을 다 못 지나는 경우입니다. 베란다나 세탁실 배수구 뒤쪽 관에 보풀과 세제 찌꺼기가 쌓인 일이 많습니다.
- 위층이 물을 쓸 때만
- 여러 세대가 같이 쓰는 세로관이나 그 아래 가로관이 막힌 상태입니다. 막힌 지점 바로 위층, 대개 1층이나 2층 배수구로 물이 먼저 솟습니다.
- 설거지할 때 다른 곳으로
- 싱크대 물이 세탁실이나 욕실 바닥으로 나온다면 바닥 속에서 두 배관이 합쳐지는 집입니다. 합류 지점 뒤쪽이 기름으로 좁아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큰비가 올 때만
- 집 안 배관 문제가 아니라 골목 하수관 수위가 올라 거꾸로 밀려드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반지하나 지하층에서 자주 생기고, 이때는 아래 역류방지시설이 먼저입니다.
어디로 올라오는지 보면
변기 역류
물을 내리지 않았는데 변기 수위가 올라오거나 꿀렁거리는 소리가 나면 변기 아래 관보다 더 아래가 막힌 겁니다. 이때 변기를 계속 내리면 넘칩니다. 레버를 그만 누르고 전화 주세요. 변기 안만 막혔다면 변기막힘 안내가 맞습니다.
싱크대 역류
싱크대 개수대로 다른 집 물이나 음식물이 올라오는 건 아파트 주방 세로관이 막혔을 때 저층에서 드물게 생깁니다. 우리 집 싱크대 물이 안 내려가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 관리사무소에도 같이 알리시는 게 좋습니다.
욕실·베란다 바닥 역류
바닥 배수구는 집에서 가장 낮은 구멍이라 아래가 막히면 여기로 제일 먼저 넘칩니다. 머리카락 막힘과 달리 물이 계속 차오르고 냄새가 심합니다.
비 올 때 역류는
서울시 무상 역류방지시설부터
평소엔 멀쩡하다가 장마나 폭우 때만 물이 솟는 집이라면 뚫는 작업보다 막는 장치가 먼저입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반지하 주택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역류방지시설은 공공 하수도 물이 불어났을 때 화장실이나 배수구로 거꾸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장치입니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물관리 부서에서 받습니다. 세입자는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고, 구마다 접수 시기와 예산이 다르니 장마 전에 미리 확인하세요.
골목 빗물받이나 맨홀이 넘치는 건 공공 시설이라 120다산콜재단이나 구청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대문 안쪽 건물 배관은 저희가 봅니다.
역류 잡는 순서
올라온 구멍이 아니라 막힌 자리를 찾아야 다시 안 올라옵니다.
- 1물 쓰기 멈춤
집 안 물 사용을 멈추고, 위층에도 잠시 써 달라고 부탁해 수위를 낮춥니다.
- 2청소구 열기
베란다나 1층에 있는 청소구를 열어 막힌 곳이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나눕니다.
- 3관통·내시경
막힌 구간을 뚫고 카메라로 남은 찌꺼기와 관 상태를 같이 봅니다.
- 4세척 판단
공용관에 기름이나 석회가 두껍게 붙었으면 고압 세척을 권하고 비용 분담을 정하시게 합니다.
역류 작업 사진
물이 거꾸로 올라와 부르셨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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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 욕실 바닥 역류, 배관 안 석회를 깎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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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 주방 기름이 세탁실로 역류한 배관 청소
역류가 시작됐을 때
바로 해 주세요
- 세탁기, 식기세척기처럼 물을 한꺼번에 버리는 기계부터 멈추세요.
- 바닥에 닿아 있는 멀티탭과 전기 제품을 높은 곳으로 옮기세요.
- 올라온 물 사진과 올라온 시간을 찍어 두시면 원인 찾기가 빨라집니다.
이건 하지 마세요
- 올라오는 배수구를 테이프나 비닐로 꽉 막지 마세요. 다른 구멍으로 터져 나옵니다.
- 변기를 계속 내려서 뚫어 보려 하지 마세요. 넘친 물이 아래층까지 갑니다.
서울 하수구 역류 자주 묻는 질문
우리 집만 역류하는데 공용관 문제일 수 있나요?
네. 막힌 지점 바로 위에 있는 집이 가장 낮아서 혼자 피해를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위층들은 물이 잘 빠지니 모르고 지나갑니다.
역류한 물에서 냄새가 심한데 괜찮을까요?
하수라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장갑을 끼고 닦은 뒤 바닥을 소독해 주세요. 막힌 곳을 뚫고 나면 냄새도 같이 빠집니다.
역류방지시설을 달았는데도 물이 올라와요.
설치한 구청이나 시공 업체에 먼저 점검을 요청하세요. 장치는 정상인데 집 안 배관이 막혀 있는 경우라면 저희가 확인해 드립니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인데 직접 불러도 되나요?
세대 안 배관은 직접 부르셔도 됩니다. 공용 세로관이 의심되면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고 같이 확인하는 쪽이 비용 정리가 깔끔합니다.

서울 바로하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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